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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제, 재테크 (15)
IT 글로벌 시대의 지식 정보
비트코인! 새로운 세상은 늘 버블로 시작됐다암호화폐 열풍이 뜨겁다. “튤립 버블과 다를 바 없는 사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과연 암호화폐는 잿더미만 남긴 튤립 버블일까? 아니면 버블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바꾼 철도 버블일까? 비트코인은 튤립이 될까? 철도가 될까? JP모건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은튤립버블보다 더 심각한 투기"라고 단언했다. 그가 말하는 튤립 버블이 어떤 버블인지 한번 보자. 튤립은 중앙아시아 텐산 산맥에서 자랐는데1593년 한 식물학자가 튤립 알뿌리(구근)을가져오면서 네덜란드에서 재배가 시작됐다. 당시 네덜란드는 무역 강국이었고동인도 회사를 설립하면서 막대한 현금을 쥐게됐다.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등 경제적 호황이었다. 튤립은 씨앗에서 꽃을 피우기까지 3~7년 걸리는데구근(..
요즘 금융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술 도입이 대세입니다. 빅데이터가 과연 금융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을까요? 1. 빅데이터란 ?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 즉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합니다. 이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산업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산업 내 빅데이터는 데이터 보유량이 많고 증가 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타 산업 대비 높은 잠재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많은 금융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가깝게는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부터, 크게는 고객 마케팅, 상품 개발까지 은행 업무 전반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습..
인간은 비이성적이고 탐욕적이며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역사는 그저 과거가 아닙니다. 현재이며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미래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뜨거운 화두입니다. 비트코인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09년 탄생했습니다. 당시 가격은 약 10원 정도. 하지만 지금은 약 1,000만 원을 기록합니다. 탄생했을 때의 첫 가격보다 약 100만 배가 올랐습니다. 가상화폐는 저금리 시대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하루 거래액은 무려 2조 5,000억 원. 이는 코스피 거래 규모인 약 2조 2,000억 원을 넘어선 금액입니다. 현재 통용되는 가상화폐는 1,100가지가 넘는 것..
최근 한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2017년 초 이후 5월24일까지 종합주가지수(KOSPI)는 14.4% 상승했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10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9.9% 에 불과하다, 반면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21.2% 그리고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19.5%의 성과를 올렸다. 문제는 이련현상이 올해 국한되지 않는 데 있다. 2008년 이후 10년 동안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연평균 수익률은 -20.9%인 반면, 같은 기간 KOSPI 수익률은 연평균 4.5%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10년 동안의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의 연평균 수익률은 21.2%, 그리고 외국인 투자종목의 연평균 수익률은..
시장은 생각보다 자주 옳다 (Markets are right more often than you think) 단 한 주도, 심지어 단 하루도 '투자자들이 시장이 거대한 위험 또는 블랙스완의 가능성을 무시하고 있다'는 주장의 기사나 보고서가 나오지 않은 적이 없어 보인다. 최근 몇년 동안, 평균 주가의 상승, 금리 하락, 금리 상승, 인구 통계 이윤 폭 피크, 중국의 경착륙, 브랙시트, 더블 딥 경기 침체, 부채 상한, 신용 융자 한도, 화폐 발생 선거 등등에 대한 경고가 있어왔다. 투자자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경향이 있다. 시장, 경제 또는 지정학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지에 관계없이,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은 자기가 이익을 얻는 편에 설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간단히 계산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