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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동력, AI반도체 _ 시장전망

루드의세계 2018. 4. 26. 17:52

▣ AI 반도체는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세계 AI 반도체 시장 규모는 3년 후인 2021년 최대 350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



 - AI 반도체 시장 전망은 전망기관에 따라 매우 상이하며, 4개 기관의 전망치를 비교한 결과 최소치-최대치 간의 격차가 무려 7.8배에 육박


 - 이는 전망기관마다 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정의,범위,가정이 상이하고, AI반도체 시장이 현재 초창기에 해당해 예측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


◎ 만약 AI 반도체 시장이 낙관적 전망대로 300억 달러 내외의 시장을 형성한다면, 반도체 시장에서 약 6%라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


  * 2021년 시장전망 : 낸드플래시($745억), 마이크로프로세서($485억9, D램($457억)


▣ AI 반도체 초기 시장에서는 학습용,서버용 시장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론용, 에지용 시장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전망


◎ 시장조사회사 가트너는 AI 반도체가 시장 초기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주로 사용되다가 점차 에지 디바이스용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단독형보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일체형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


 - 그러나 가트너의 전망은 스마트폰용 AI 반도체 시장에 대해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투자은행 JP모건은 3~4년 후에는 여전히 서버용 시장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여 가트너와 견해를 달리 하고 있으며, 학습용 시장이 점진적으로 추론용 시장에 자리를 내주게 될 것으로 예측


 - J,P모건 전망은 가트너 전망과 비교하여 스마트폰용 AI 반도체 시장 규모를 저평가하고, IoT(자율주행차, CCTV)용 시장을 고평가한다는 점이 다른 점



◎ 중국 투자은행 중금공사(CICC)는 2021년 세계 AI 반도체 시장 규모를 353억 달러로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전망 트렌드는 JP모건과 견해를 일치

  

  - 에지 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에서 자율주행차, IoT, 스마트폰 CCTV 순으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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