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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글로벌 시대의 지식 정보
테마가 있는 인생 본문
테마가 있는 인생은 흔들리지 않는다!
구조적으로 일자리가 늘기 어려운, 청년들에겐
참 힘든 시대이다. 그래서 직업을 고를 때의
두 가지 관점 사이에서 길등은 더 커지게 된다.
1. 이 직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떤 이득이 있을까?
2. 이 직업으로 내 삶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자연에서 개체들의 일생을 보아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각자의 공간이 있기 마련이다.
독수리는 바닷물 속에서 존재가치가 있고
물고기는 하늘에서 존재가치를 드러낼 수 없다.
사람 또한 누구나 자신을 증명할 무대를 찾아
나서는 것이 자신의 삶을 추구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무대가 직업이고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성공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무대가 되는 직업을 원한다.
또한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직업을 찾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잘하거나
좋아하는 분야는 성취동기가 충분하니
직업으로 연결된다면 참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누구나 겪는 딜레마는 목적과 수단이
연결되는 직업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아픈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가 되거나
미를 추구하기 위해 디자이너가 된다면
목적과 돈벌이 수단이 연결돼 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일하는 임금노동은 연결고리가 약하다.
삶의 목적이 단지 먹고 사는 것이라면
연결고리가 있기는 하나 이런 경우는
드물다고 보면 젊은이들의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어떻게 이 문제를 접근해야 할까?
현실적인 두 가지 방법 제시해 보고자 한다.
1. 테마를 가져라
2. 목적과 수단을 분리하여 삶을 구현하라!
우선 테마를 가진 사람은 인생 목표가
확실한 사람이다. 살면서 직업이나 전공을
바꾸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살아가면 인생은 한 코스,
한 코스 지나가는 것이기에 직업을 여러 번 바꾸고
전공을 몇 번 바꾸었다 해도 성공을 한다.
왜냐하면 테마가 있으면 노력을 해도 방향이 있고
그 방향에서 노력도 누적되고 성취도 크기 때문이다.
은행에서 지급하는 "복리이자"같은 방식이다.
좋아하는 일에 미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는 성취동기의 중요성을 부각한 책들이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성취동기뿐 아니라
내 인생을 지속적으로 끌로 갈 수 있는 테마이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이유가 뚜렷한 사람은
테마로 자기 일생을 끌어가면 된다.
두번째, 목적과 수단을 분리하는
삶을 구현한다는 것은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실업의 고통은 추운 겨울날 찬바람을 맞고 서 있는
고통과 같으니 이건 정신적으로 극복할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이다.
자신이 아무리 밀림 속에서 나무로 집을 짓고
사냥을 하고 싶어도 현재의 상황이 알래스카와
같다면 당장은 얼음으로 집을 짓고 사는 것이다.
당장 폼은 나지 않고 본인이 딱 원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열심히 고래를 잡아 나름대로 현실적 꿈과
보상을 이룰 수 있는 프로 에스키모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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