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네트워크 전망
- 4차 산업혁명 중요인프라
- 글로벌 경제
- ICT 협력
- 제조강국 경쟁력 변화
- 제조업의 서비스화
- 유럽 노동시간
- 주요국가 5G
- 컴퓨팅 환경 변화
- 네트워크 가상화
- 제조업과 ict
- 비트코인
- 국가별 5G
- 서비타이제이션
- 5G 추진현황
- ICT분야 남북경협
- 하루 6시간 근무 실험
- SDN
- 향후 네트워크
- 6시간 알차게 쓰기
- 뉴로모픽 반도체
- 6시간근로
- 제조업의 변화
- 제조업의 패러다임
- ICT교류
- 엣지 컴퓨팅 개념
- 제조업 디지털화
- 스웨덴 정부의 실험
- 5G 기술 준비도
- 북한의 ICT인프라
Archives
- Today
- Total
IT 글로벌 시대의 지식 정보
현제 비트코인에 관해 알아야 할 3가지 본문
지금 비트코인에 관해 알아야 할 3가지 문제
“우리는 비트코인/암호화폐 정보 홍수에
고객들이 휩쓸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더 큰 관심을두어야
할 다른 문제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데이터트렉의 닉 콜라스는 이렇게
말했지만 그는 암호화폐 이야기가
언론 뉴스의 헤드라인과 대중의 상상속을
지배하는 상황,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이
2시간 만에 1만 1,000달러에서 8,900달러가
된 상황에서는 그러기가 정말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혼란 상황을 어느 정도 해결하기
위해 콜라스는 현재 비트코인에
가장 많이 제기되는 세 가지 질문
및 답변을 살펴보았다.
1. 새로운 관심사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단지 미국만의 관심사일까?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지난 24시간
동안의 비트코인 검색 상위 5개 국가는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싱가포르 및 스위스였다.
미국은 8위였다.
가상화폐 거래 사이트‘코인베이스’
검색 상위 국가는 말타, 싱가포르,
미국, 노르웨이 및 스위스였다.
미국 내에서 비트코인은 엄밀히
말하면 양안만의 현상이다.
비트코인 구글 검색은 뉴욕,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저지 및 워싱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코인베이스 검색도 같아 보인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기술이 가능하게
해준 전 세계적 현상이며, 이것이
가격 상승의 핵심 특징이라는 것이다.
세계 대다수 사람이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거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것처럼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자산은 역사상 없었다.
그리고 이 점에서 재미있는 통계가
하나 있다. 미국 내에서 비트코인의
구글 검색량이‘킴 카다시안’보다
6~7배나 더 많다.
2. 이 상승 랠리는 언제 중단/둔화될까?
그리고 비트코인의“기본”가치는 얼마일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100달러 지폐는 1조 1천억 달러
규모이며, 유로 고액권의 경우
6,500억 달러 규모다.
이 둘을 합한 총 가치는
1조 7,500억 달러이다.
여기에는 (적어도 100달러 지폐의 경우)
20~30% 정도가 더 추가될 수 있는
위조지폐는 넣지 않은 것이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1,670억 달러이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700억 달러 규모이다.
여기서 문제는“법정화폐 + 암호화폐”가
함께 시장에서 통용된다고 할 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적절한
시장 점유율은 얼마가 될 것인가이다.
현재 수준에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8%이며 전체 암호화폐는 15%를
점유한다.
비트코인이 전체암호화폐 시장에서
계속 50%를 차지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비트코인 가격별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 것이다:
'비트코인 2만달러 :
“법정화폐+암호화폐”시장의 14% 점유율
'비트코인 5만달러 :
25%의 시장 점유율
'비트코인 10만달러 :
33%의 시장 점유율
이 수치는 어떤 신기술처럼 비트코인의
채택률에 달려 있다.
가격 면에서 비트코인의 장점 중하나는
공급이 아주 서서히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스마트폰같이 제조사가 최대한 많은
양을 생산하는 기술-지원 제품과
다른 점이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아직은 투기성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30여년 동안의 월스트리트생활
중 가장 짜릿한 자산이다.
상승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지만
역사적 가격 차트를 보면 매우
불안정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3.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출시가
비트코인 가격에 어떤영향을 미칠것인가?
CME와 CBOE는 모두 비트코인 선물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나스닥 또한
여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비트코인이 제도권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더 많은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에 투기가
가능해질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비트코인
공매도가 현재로서는 어렵지만
선물 시장이 생기면 훨씬 쉽다는것이다.
비트코인의 공매도가 어려웠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엄청난 상승세의 특징이
과소평가되었고, 진정한 가치를
찾는 데 제한을 가져왔다.
상당한 규모로 공매도에 나설 만큼
용감한 이가 있을지는 아직 알수없다.
하지만“비트코인은 사기다.”라는
말을 증명하려는 이들에게 곧 달러를
사용해 자기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깊게 생각해 볼 것이 있다.
이번 비트코인 가격 급락은
여러 거래소에 대한 DDoS 공격에
따른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일부시장 관찰자들의 생각이다.
하락 속도와 심각성은 분명
기술적 결함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의 공매도가 가능해졌을 때
이번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작되면,
비트코인 거래소/지갑 생태계를
혼란시켜 재정적 이익을 올리려는
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세계의 비트코인 거래소 및 지갑이
그런 도전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는 중요한 문제지만,
답이 없는 문제기도 하다.
'경제,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색 관련 빅데이터 시장분석, 직접 해보기 (0) | 2018.01.01 |
---|---|
비트코인 상승세 기회를 놓쳤을까? (0) | 2017.12.19 |
LTV란 무엇인가? (0) | 2017.12.09 |
비트코인의 허브가 되고자 하는 일본 (1) | 2017.12.06 |
비트코인! 새로운 세상일까? 버블 투기일까? (1) | 2017.12.03 |
Comments